고창농협, 올해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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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고창농협이 보유한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20% 감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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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고창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고창농협이 보유한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20% 감면해준다.
앞서 고창농협은 지난해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12월까지 임대료 20%를 인하한 바 있다.
유덕근 조합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고정적인 임차료를 지불해야 하는 임차인의 어려움을 덜고 위기 극복에 함께하고자 임대료 인하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농협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4200여 조합원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전 조합원에게 무상 지원했고, 관내 전 조합원에게 경제사업이용권을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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