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신품종 '제주 미니향' 한팩에 9980원에 판매

이현승 기자 2021. 1. 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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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한팩(500g)에 9980원에 판매한다.

27일부터 롯데마트가 판매하는 제주 미니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이다.

제주 미니향은 과실 크기가 30~50g으로 작고 평균 당도가 일반 귤보다 높고 신맛이 적다.

롯데마트는 제주 미니향 1톤을 제주감귤농협에서 확보해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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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한팩(500g)에 9980원에 판매한다.

1월 27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송하숙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 왼쪽)와 모델이 '미니 만감류 제주 미니향'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 롯데마트 제공

27일부터 롯데마트가 판매하는 제주 미니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이다. 연구소가 기주밀감과 폰깡을 교배해 새롭게 출시했다.

제주 미니향은 과실 크기가 30~50g으로 작고 평균 당도가 일반 귤보다 높고 신맛이 적다.

롯데마트는 제주 미니향 1톤을 제주감귤농협에서 확보해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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