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이재영-현대캐피탈 다우디, V-리그 4라운드 MVP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영(24,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과 다우디 오켈로(25,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V 리그 여성부, 남성부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27일 한국배구연맹 측은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MVP로 여자부 흥국생명 이재영과 남자부 현대캐피탈 다우디가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이재영(24,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과 다우디 오켈로(25,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V 리그 여성부, 남성부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27일 한국배구연맹 측은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MVP로 여자부 흥국생명 이재영과 남자부 현대캐피탈 다우디가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8표를 획득한 이재영은 4라운드 동안 득점 3위, 서브에서 1위를 기록하였을 뿐 아니라 지난 1월 1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41득점을 달성하며 개인 한경기 최다 득점을 경신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재영의 뒤로 러츠(10표), 임명옥(2표), 켈시(1표)가 줄을 이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다우디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표를 획득했다. 4라운드 동안 득점 2위, 공격종합 3위를 달성하였고 팀이 4라운드 동안 4승 2패를 하는데 앞장서며 상승세에 힘썼다. 다우디의 뒤는 러셀(7표), 임동혁(2표), 알렉스(2표), 정지석(1표), 신영석(1표), 케이타(1표)가 뒤를 이었다.
4라운드 MVP 남자부 시상은 오늘 1월 27일(수) 의정부 실내체육관(KB손해보험 VS 현대캐피탈)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1월 31일(일)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 VS 흥국생명)에서 실시된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클 인지도 확인한 SON, 끝나고 졸졸 따라다닌 위컴 선수
- 19년 전 박지성 소환한 J리그, ‘2002년 우라와전 1골 2도움’
- 日 언론, “쿠보 18초만 번뜩”...빌바오전 침묵 쿠보 일침
- 위컴, 모리뉴가 '근육남' 아킨펜와에게 다가가자...''안 팔아, 조세''
- 투헬의 최우선 타깃은 우파메카노...'크리스텐센-실바는 떠날 듯'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