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 총리 "韓日간 역사적 아픔 있지만 미래 훼손해선 안 된다"
최정훈 입력 2021. 1. 27. 15:41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해결하고 양국간 호혜적 협력관계로 가야"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기자간담회에서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역사적 아픔이 있지만 양국간의 미래를 훼손해선 안된다”며 “과거사는 과거사 대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지도자들끼리 가능한한 빨리하도록 하고 양국은 호혜적이고 협력하는 관계로 갈 때 양국 모두에게 도움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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