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BB 프로카드가 걸린 '김준호 클래식', 8월 세종대에서 열려

이주상 2021. 1. 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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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김준호 클래식'이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린다.

김준호 클래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더인 김준호가 만든 대회로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보디빌더들이 열망하는 대회다.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에서 열린 '2020 미스터 올림피아 올랜도'에도 출전해 한국 보디빌더 사상 4회나 출전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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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김준호 클래식’이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린다.

지난 2016년부터 IFBB의 공인아래 대회를 연 ‘김준호 클래식’은 IFBB 프로카드가 주어지는 대회로 ‘2021 김준호 클래식 NPC 월드와이드 & 프로퀄리파이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장소는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다.

지난해 한국 보디빌딩과 피트니스계는 코로나19로 극심한 침체를 겪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회 자체를 아예 취소하거나 소규모 인원으로 대회를 열었다.

김준호 클래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더인 김준호가 만든 대회로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보디빌더들이 열망하는 대회다.

김준호가 2015년부터 한국은 물론 아시아 보디빌딩 사상 최초로 ‘미스터 올림피아’에 3회 연속출전하면서 지명도가 급상승했다.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에서 열린 ‘2020 미스터 올림피아 올랜도’에도 출전해 한국 보디빌더 사상 4회나 출전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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