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잔류성오염물질 관리 강화한다

이경민 입력 2021. 1. 27. 15:40 수정 2021. 1. 27.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잔류성오염물질로부터 국민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까지 계획을 담은 제3차 잔류성오염물질관리 기본계획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3차 기본계획은 '잔류성오염물질관리 기본계획'과 비법정계획인 '수은관리 종합대책'을 통합하고, 협약 대응·이행·평가·환류 등 4단계,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잔류성오염물질로부터 국민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까지 계획을 담은 제3차 잔류성오염물질관리 기본계획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잔류성오염물질은 독성·잔류성·생물농축성 및 장거리 이동성 등의 특성을 보이며 사람과 생태계를 위태롭게 하는 물질이다. 물질 지정은 스톡홀름협약' 및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협약'에서 정해진다. 앞선 제2차 기본계획은 잔류성오염물질의 생산·사용·폐기 전 과정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3차 기본계획은 '잔류성오염물질관리 기본계획'과 비법정계획인 '수은관리 종합대책'을 통합하고, 협약 대응·이행·평가·환류 등 4단계,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먼저 협약 등재 가능성이 높은 물질을 선제적으로 조사해 국가이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용 물질 규제 확대에 대응해 국내 실태조사를 하고, 관련 법·제도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국내 관리체계 발전방안을 마련한다. 또 잔류성오염물질 배출 저감조치 강화 와 폐기물 적정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노출수준 파악 및 위해관리를 강화한다.

오염우려지역 실태조사를 통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위해관리 강화를 위한 인체 통합위해성평가 및 수은 이외 과불화화합물 등 잔류성 화학물질에 대한 건강 영향 조사를 확대한다.

또 기존 잔류성유기오염물질 환경측정망의 기능 확대 및 강화를 추진하고, 생체시료 잔류성유기오염물질과 수은 감시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하미나 환경보건정책관은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국민 건강보호와 환경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