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가진 재능에 비해 과하게 잘 풀린, 늘 감사한 럭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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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MBC '구해줘 홈즈' 하차 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24일 '구해줘 홈즈'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2004년 엠넷 'Dr.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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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MBC '구해줘 홈즈' 하차 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7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일하고 모처럼 나갔더니 비. 가진 재능에 비해 과하게 잘 풀린, 늘 감사한 럭키가이. 얼추 계획대로 늙고 있어.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하고 싶은 거 하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빨간색 스쿠터를 타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멋지다" "항상 응원해요 홍철 오빠" "노홍철은 진짜 자유인" "멋진 노홍철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노홍철은 24일 '구해줘 홈즈'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더 자유인이 되기 위한 선택이다. 즐거웠다.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 일이 보람 있었다. 그동안 대결에서 많이 졌는데 마지막까지 졌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4년 엠넷 'Dr.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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