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가진 재능에 비해 과하게 잘 풀린, 늘 감사한 럭키가이"

김정은 입력 2021. 1. 27.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홍철이 MBC '구해줘 홈즈' 하차 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24일 '구해줘 홈즈'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2004년 엠넷 'Dr.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홍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 SNS

노홍철이 MBC '구해줘 홈즈' 하차 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7일 자신의 SNS에 "열심히 일하고 모처럼 나갔더니 비. 가진 재능에 비해 과하게 잘 풀린, 늘 감사한 럭키가이. 얼추 계획대로 늙고 있어.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하고 싶은 거 하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빨간색 스쿠터를 타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멋지다" "항상 응원해요 홍철 오빠" "노홍철은 진짜 자유인" "멋진 노홍철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노홍철은 24일 '구해줘 홈즈'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더 자유인이 되기 위한 선택이다. 즐거웠다.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 일이 보람 있었다. 그동안 대결에서 많이 졌는데 마지막까지 졌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4년 엠넷 'Dr.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