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당진시에 성금 전달..'사회공헌 앞장' 다짐

김태완 기자 2021. 1.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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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소재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새해를 맞아 당진시에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신성대 유영창 대외부총장 등은 27일 당진시 정미면사무소(면장 김은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20만원을 전달했다.

신성대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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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유영창 대외부총장(왼쪽에서 2번째)이 이웃돕기 성금을 정미면사무소 김은태 면장(가운데)에게 전달했다© 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 소재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새해를 맞아 당진시에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신성대 유영창 대외부총장 등은 27일 당진시 정미면사무소(면장 김은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2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학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신성대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방역 봉사, 도시락 나눔 봉사,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봉사 등 학내 사회봉사단(단장 김만식)을 중심으로 다수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사회공헌과 봉사활동 결과, 다수의 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이 해마다 장관, 도지사 등 기관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유 부총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신성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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