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소가 핥고 지나간 듯 '시선강탈' 헤어 "다음부턴 안할 듯"[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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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1월 27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소가 몇 번 핥고 지나간 것 같은 오늘의 나의 머리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게 솟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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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1월 27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소가 몇 번 핥고 지나간 것 같은 오늘의 나의 머리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높게 솟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스프레이로 머리를 단단하게 고정해 깜찍한 비주얼을 완성, 단번에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냥 이런 머릴 하고 싶어서 말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주신 아빠, 엄마~~고마워요! 새벽부터 스프레이 사다주신 할매~~사랑해^^ 메이비~~해보니 다음부터는 안할 듯"이라고 남겨 유쾌함을 안겼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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