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감바, '벵거 작품' 前 아스널 '0골' 공격수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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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가 아스널 출신 공격수를 품기 직전이다.
브라질 'NETFUL'은 27일 "감바가 과거 아스널에 몸담았던 브라질 공격수 웰링턴 실바(28)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른쪽이 주 포지션인 실바의 J리그행이 불거졌다.
플루미넨세 측은 지난 25일 열린 보타포구와 32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감바로부터 실바 영입 제안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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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가 아스널 출신 공격수를 품기 직전이다.
브라질 ‘NETFUL’은 27일 “감바가 과거 아스널에 몸담았던 브라질 공격수 웰링턴 실바(28)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브라질 U-17, U-21 대표팀 출신으로 2009년 플루미넨세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리틀 네이마르’라 불릴 만큼 기대를 모았고, 2010년 아르센 벵거 감독 부름을 받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했다. 안타깝게도 당시 워크퍼밋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때문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반테로 임대됐다. 이후 라리가 다수 팀을 거쳐 2015년 당시 챔피언십에 있던 볼턴 원더러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듬해 플루미넨세를 통해 브라질로 복귀했다. 아스널에서 단 한 경기로 출전 못한 뼈아픈 흑역사를 갖고 있다. 프로통산 265경기(리그 기준)에 출전해 29골밖에 못 넣었다. 골잡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스탯이다.
매체에 따르면 오른쪽이 주 포지션인 실바의 J리그행이 불거졌다. 플루미넨세 측은 지난 25일 열린 보타포구와 32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감바로부터 실바 영입 제안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감바는 실바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현재 구단 간 이적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며칠 내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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