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아동안전 지킴이' 23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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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내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아동안전 지킴이' 236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동안전 지킴이는 은퇴한 전문 인력으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놀이터 등을 순찰, 아동 대상 범죄예방과 비행 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은 "아동 안전망 구축에 대한 관심과 아동보호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공동체 협력 치안 강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든든한 이웃 경찰'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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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내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아동안전 지킴이’ 236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동안전 지킴이는 은퇴한 전문 인력으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놀이터 등을 순찰, 아동 대상 범죄예방과 비행 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초등학교 1학년 경우 새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안전사고 노출 우려가 있는 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활동도 추진한다.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은 “아동 안전망 구축에 대한 관심과 아동보호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공동체 협력 치안 강화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든든한 이웃 경찰’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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