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자가격리 마치니 '전참시' 제작진이 고기 선물"(홍쓴TV)

김노을 2021. 1.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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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1월 27일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에게 선물받은 고기를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고기를 선물받은 배경에 대해 "제가 두 번째 격리를 하지 않았나. 제작진이 미안한 마음에 고기를 보내셨다. 꽃보다 고기가 낫겠다 싶어서 고기를 보내셨다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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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1월 27일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에게 선물받은 고기를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고기를 선물받은 배경에 대해 "제가 두 번째 격리를 하지 않았나. 제작진이 미안한 마음에 고기를 보내셨다. 꽃보다 고기가 낫겠다 싶어서 고기를 보내셨다더라"고 밝혔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해 12월 한 차례 자가격리를 마친 뒤 또 한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이후 홍현희가 고기를 굽자 제이쓴은 "조끼 입으니까 고깃집 사장 같다. 연매출 10억 정도 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쓴TV')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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