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총동창회 후원받아 포토존 설치..대학 상징공간 활용

유순상 2021. 1. 27.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는 27일 이진숙 총장 등 대학 구성원과 강도묵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포토존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진숙 총장은 "포토존은 대학 구성원과 방문객에게 대학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충남대를 자긍심 넘치는 대학, 다니고 싶은 대학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 중앙도서관 광장 앞에 설치된 포토존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27일 이진숙 총장 등 대학 구성원과 강도묵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포토존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학 구성원 자긍심 고취 및 대학 상징 공간으로 활용하기위해 포토존을 만들었다.

총동창회 후원을 받아 설치된 포토존(제작 : 이성용 작가, 조소과 99학번)은 충남대 영문명인 ‘CNU’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대학 중심 공간인 중앙도서관 광장에 설치됐다.

포토존은 지난 20일 개관한 신축도서관과 함께 대학 상징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진숙 총장은 "포토존은 대학 구성원과 방문객에게 대학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충남대를 자긍심 넘치는 대학, 다니고 싶은 대학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도묵 총동창회장은 "포토존 설치를 후원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충남대 구성원과 동문,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