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 경쟁력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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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우형식 총장) 보건계열 학과 학생들이 주요 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경쟁력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림성심대는 지난해 말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관한 제53회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시험에서 의무행정과 응시생 54명이 전원 합격하고 2학년 최지우 학생의 전국 수석 합격으로 2년 연속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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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보건의료정보관리사 합격률 92%, 전국 평균보다 40% 이상 높아
27일 한림성심대는 지난해 말 대한병원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관한 제53회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시험에서 의무행정과 응시생 54명이 전원 합격하고 2학년 최지우 학생의 전국 수석 합격으로 2년 연속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병원코디네이터는 병원 서비스 및 기획, 경영관리, 개선 등의 업무를 통해 양질의 병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학교측은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혁신지원사업의 하나인 취업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응시자를 대상으로 1개월 간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 3년간 한림성심대 의무행정과의 국가고시 보건의료정보관리사 합격률은 92%로 전국 평균을 40% 이상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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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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