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100kg 이상 OK, 유민상·문세윤도 좋다"..문소리 "김준현 팬"(컬투쇼)

2021. 1.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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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소리가 김준현의 팬임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문소리, 김선영이 출연했다.

앞서 김선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이상형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문소리는 "나 하나 고백해도 되겠냐. 김준현의 팬이다. 체격이 큰 사람 중에서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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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소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문소리가 김준현의 팬임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문소리, 김선영이 출연했다.

앞서 김선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이상형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머리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몸을 본다. 체격이 좋고 몸집이 큰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이 “유민상이나 문세윤은 어떠냐”라고 묻자, 김선영은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문소리는 “나 하나 고백해도 되겠냐. 김준현의 팬이다. 체격이 큰 사람 중에서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선영은 “체격 큰 사람이 매력있다. 근육은 상관없고, 100kg 이상이면 된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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