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 측,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사실무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을 파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배우 본인과 소속사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확인 결과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배우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을 파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배우 본인과 소속사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확인 결과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배우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은석도 자신의 팬카페에 "저희 애들은 잘 크고 있다"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 당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은석의 대학 동기라고 밝힌 A 씨는 SNS에 박은석이 과거 키우던 강아지를 파양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습니다.
박은석은 다음 달 방영 예정인 SBS '펜트하우스' 시즌 2를 촬영하고 있으며, 최근 한 TV 예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신종 '소개팅 앱 환전' 사기에 성폭력까지...경찰 수사
- '버스 롱패딩 끼임' 사망사고, 운전자 어떤 처벌받나
- "괜찮니?" 학대 의심한 식당 직원이 내민 메모로 美 입양아 구조
- '구의원 귀에 입맞춤' 구청 공무원 벌금 300만 원 선고
- [양담소]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이 양육권을 주장해요"
- '3년간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720만 원'...내일부터 모집
-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김신영 → 남희석 교체 시청률은 하락 중
- "사이코패스 진단 가장 높은 점수"...연쇄살인마 엄여인, 첫 얼굴 공개
- 작곡가 유재환, 결혼 발표 후 성희롱 의혹…SNS 삭제하고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