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혼잣말 하면서 스트레스 푼다" 너스레(아카라)

이해정 2021. 1. 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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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1월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에는 가수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김수찬에게 "수찬 씨는 일을 하다가 충족이 안되면 화가 나는 게 뭐냐. 예를 들어 걸그룹은 식사에 아주 예민하다"라고 물었다.

김수찬은 "여러분 스트레스는 꼭 푸셔야 한다. 저는 제 자신하고 '수찬아 오늘 고생 많았다' 이렇게 말을 한다. 그럼 확 풀린다"라고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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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김수찬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1월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에는 가수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김수찬에게 "수찬 씨는 일을 하다가 충족이 안되면 화가 나는 게 뭐냐. 예를 들어 걸그룹은 식사에 아주 예민하다"라고 물었다.

김수찬은 "저는 노래 전에 공복이고, 끝나면 자기 밥은 스스로 찾아서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라 화는 안 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끔 일이 아주 많은 경우에는 회사에 스케줄 조정을 부탁하기는 한다. 그런 요령은 생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수찬은 "여러분 스트레스는 꼭 푸셔야 한다. 저는 제 자신하고 '수찬아 오늘 고생 많았다' 이렇게 말을 한다. 그럼 확 풀린다"라고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 14일 주현미와의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를 발매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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