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iN] 임영웅 팬덤, 뉴에라프로젝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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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분노하고 있다.
27일 유튜브 채널 '청정구역'에는 '임영웅 팬들 항의폭주! 무엇이 팬들을 이토록 화나게 한 것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유튜버는 팬들이 뉴에라프로젝트의 임영웅 관리 소홀 탓에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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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분노하고 있다.
27일 유튜브 채널 '청정구역'에는 '임영웅 팬들 항의폭주! 무엇이 팬들을 이토록 화나게 한 것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유튜버는 팬들이 뉴에라프로젝트의 임영웅 관리 소홀 탓에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4일 진행된 '2020 APAN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비롯됐다.
임영웅은 시상식에서 지난해를 빛낸 10팀에 주는 'APAN 톱 10' 상을을 수상했다.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즈원, 갓세븐, NCT 127, 트와이스와 어깨를 나란히한 것.
하지만 '청정구역'은 "시상식 중계 영상에서 열 명의 아티스트들이 수상 소감을 발표할 때마다 사진이 나오는데, 임영웅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아티스트들이 소감을 전할 때도 간략한 영상 자료를 통해 소개하는 장면들이 나왔다. 이 역시 임영웅만 없었다. 그저 30초 남짓 짧은 소감 영상 뿐이었다"고 지적했다.
이후 '임영웅의 사진과 활약 영상만 빠졌다'는 팬들의 항의에 시상식 제작사 측이 "10팀 소속사에 아티스트의 사진과 영상 자료를 요청했으나, 임영웅 소속사에서만 오지 않았다. 부득이하게 사진과 영상이 빠졌다. 죄송하다. 재차 요구하였으나, 수상소감 영상 외에는 받지 못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는 것.
즉, 이러한 결과가 '미스터 트롯' 톱6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대행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의 관리 소홀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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