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A 신임 회장에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 선임

김근희 기자 2021. 1.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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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7일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에는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를 맡았고, 같은 시기에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됐다.

오 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이 포스트 코로나19(COVID-19) 시대에 경제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국내기업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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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2년간 임기.."정부·국내기업들과 소통"
오동욱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사진=KRPIA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27일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회장은 다음 달부터 오는 2023년까지 KRPIA를 이끌게됐다. KRPIA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협회다.

오 회장은 삼육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했고, 서울대학교에서 약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일약품, 한국 MSD,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26년 이상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했다. 2016년 1월에는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를 맡았고, 같은 시기에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됐다. 2018년 2월부터 부회장단 일원으로 일했다.

오 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이 포스트 코로나19(COVID-19) 시대에 경제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국내기업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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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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