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LPL] 너구리-도인비의 FPX, e스타 상대로 3연승 도전

이한빛 2021. 1. 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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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27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3일차 경기가 펼쳐진다.

연승이 끊긴 e스타 게이밍, 그리고 반대로 연승 가도에 오른 펀플러스 피닉스가 1경기에서 맞붙는다.

펀플러스는 e스타를 발판 삼아 상위권 경쟁 구도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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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27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3일차 경기가 펼쳐진다. 연승이 끊긴 e스타 게이밍, 그리고 반대로 연승 가도에 오른 펀플러스 피닉스가 1경기에서 맞붙는다. 2경기는 2승 2패의 인빅터스 게이밍(IG)와 3연패로 14위까지 내려앉은 로그 워리어스(RW)가 승부를 겨룬다.

EDG전 패배로 주춤했던 불사조가 다시 날개를 폈다. 펀플러스는 RW와 쑤닝을 완파하고 3승 1패, 26일 기준 4위까지 올라섰다. 원거리 딜러인 'Lwx' 린웨이샹의 캐리력이 폭발하고 있고 '너구리' 장하권-'도인비' 김태상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또한, 새로 합류한 '보' 줘양보도 LDL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던 실력을 뽐내고 있다. 펀플러스는 e스타를 발판 삼아 상위권 경쟁 구도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2경기는 중위권에 위치한 IG와 하위권에 있는 RW의 맞대결이다. IG는 26일 기준 순위가 더 높은 LNG e스포츠와 WE에게 패배했을 뿐,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은 팀들에겐 패배하지 않았다. 스프링에서 보여온 양상대로라면 무난한 승리를 기대해볼 법 하다.

그러나 RW 역시 TES를 잡아낸 전력이 있기에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정글러 '하로' 천원린은 불리한 판도를 뒤집는 클러치 능력을 선보인 바 있기 때문. 미드 주전으로 나서는 '포지' 덩지에의 부진이 RW의 승패를 좌우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

◆2021 LPL 스프링 4주 3일차
1경기 e스타 vs 펀플러스
2경기 IG vs RW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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