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기, 의령군수 재선거 출마 선언.."행복한 의령, 더 큰 의령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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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기 전 함양군 부군수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7의령군수 재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Δ소통과 화합으로 군정현안사업 조속 추진 Δ지역 경제 활성화Δ유망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Δ신 농업 정책 Δ특화 관광지 조성 Δ군민복지 향상 Δ의령읍과 가례면 일원에 스포츠파크 조성 Δ영재교육의 기반 구축 Δ전통 시장 활성화 등 9대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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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강임기 전 함양군 부군수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7의령군수 재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Δ소통과 화합으로 군정현안사업 조속 추진 Δ지역 경제 활성화Δ유망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Δ신 농업 정책 Δ특화 관광지 조성 Δ군민복지 향상 Δ의령읍과 가례면 일원에 스포츠파크 조성 Δ영재교육의 기반 구축 Δ전통 시장 활성화 등 9대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39년 공직경험을 통한 준비된 군수로 침체된 의령과 의령경제를 살려 의령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군정을 이끌어 신명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여 새로운 행복한 의령, 더 큰 의령을 만들겠다"밝혔다.
강임기 후보는1980년 의령군 유곡면에서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남도청의 핵심보직을 거쳐 2019년 함양군 부군수를 역임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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