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화질' LG전자 올레드 TV, 미국 에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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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전자의 올레드 티브이(TV)가 매년 티브이·방송 업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인 작품, 배우, 기술 등에 주어지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했다.
엘지전자는 27일 올레드 티브이가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NATAS)가 선정한 기술공학 에미상(Technology and Engineering Emmy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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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전자의 올레드 티브이(TV)가 매년 티브이·방송 업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인 작품, 배우, 기술 등에 주어지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했다.
엘지전자는 27일 올레드 티브이가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NATAS)가 선정한 기술공학 에미상(Technology and Engineering Emmy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술공학 에미상은 여러 시상 분야 가운데 방송기술 및 시청환경에 혁신적 기여를 한 기술 주체에 주어진다.
엘지전자는 “올레드 티브이는 영상 원작자가 의도한 표현을 얼마나 섬세하게 구현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용도인 영상품질 참조용 디스플레이로 활용될 만큼 정확한 색을 표현하는 티브이라는 점을 특히 높이 평가받았다”며 “실제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 제작사들도 엘지전자 올레드 티브이를 영상품질 참조용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레드 티브이는 지난 11~14일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가전 전시회인 ‘시이에스(CES) 2021’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jet)으로부터 7년 연속 ‘최고 티브이’(Best TV Product)로 선정된 바 있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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