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예술 꽃 피우다'..전북장애예술인 아트 콜라보 지원사업

이지선 기자 2021. 1. 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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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예술 꽃 피우다' 주제로 아트콜라보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장애예술창작인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2월 5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최은자 전북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과 장애인복지기관 등이 동반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예술인이 예술의 주체로서 활동하며 예술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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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예술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아트콜라보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예술 꽃 피우다' 주제로 아트콜라보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장애예술창작인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2월 5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예술인들에게는 3개월간 저작권료 20만원이 지급되며, 작품은 온라인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또 도내 5개 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예술창작가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예술프로그램 진행, 디자인 상품 판매 등 창작활동을 증진할 방침이다.

최은자 전북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과 장애인복지기관 등이 동반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예술인이 예술의 주체로서 활동하며 예술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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