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윤, '이미테이션'으로 연기 데뷔..이준영·정지소와 호흡

양소영 2021. 1. 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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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소윤이 '이미테이션'으로 데뷔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소윤이 연기자로는 처음으로 드라마에 공식 데뷔하게 됐다. 누구보다 잠재력이 많은 연기자로 연기가 처음답지 않게 안정적이고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연기력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인정받을 것"이라며 "이번에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연기자로서의 변화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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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최소윤이 ‘이미테이션’으로 데뷔한다.

최소윤 소속사 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소윤이 올 상반기에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페이지, KBS)에서 본명 그대로인 ‘소윤’역으로 현재 촬영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윤은 극 중에서 아이돌 그룹 샥스의 팬클럽 임원이다. 열정적으로 샥스를 응원하고 힘이 될 수 있게 서포트하며 사생팬과는 다른 순수한 마음으로 샥스를 사랑하는 팬이다. 사생팬으로부터 샥스를 지키려는 캐릭터로 도도한 모델 이미지와는 다르게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소윤은 현재 광고계에서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지금까지 50여 개의 광고를 진행했다. ‘이미테이션’을 통해 연기자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소윤이 연기자로는 처음으로 드라마에 공식 데뷔하게 됐다. 누구보다 잠재력이 많은 연기자로 연기가 처음답지 않게 안정적이고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연기력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인정받을 것”이라며 “이번에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연기자로서의 변화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플로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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