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을공동체 공모 설명회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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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5차례에 걸쳐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계획을 수립, 제안, 직접 실행해 우리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공동체를 지원한다.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60개 주민모임 사업을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공모 설명회 참가는 유선 또는 온라인(http://naver.me/FNmNifdO)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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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5차례에 걸쳐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계획을 수립, 제안, 직접 실행해 우리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공동체를 지원한다.
지난해 구는 돌봄·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웃 만들기, 함께 배움 등의 유형으로 41개 주민모임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했다.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60개 주민모임 사업을 지원한다.
구는 ▲씨앗기 ▲새싹기 ▲활동지원 ▲골목공동체 만들기 ▲사회문제 해결형 ▲동 이웃만들기 등 6개 유형에서 최소 8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순차적으로 줌(Zoom)을 통해 영상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규모 현장 설명회는 성동구 마을자치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각 차시별 선착순 10명 이내로 개최된다. 마을공동체 공모 설명회 참가는 유선 또는 온라인(http://naver.me/FNmNifdO)으로 할 수 있다.
공모사업 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18일까지다.
참여하려는 모임의 사업 계획서, 모임소개서 등의 서류를 갖춰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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