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증장애인 화분 1859개 전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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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7일 3개구 장애인복지시설과 중증장애인에게 2250개의 관엽‧다육식물 화분을 전달하는 등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1000만원을 들여 화분을 구매한 뒤 지난 26일 3개구 장애인복지시설에 화분 391개를 전달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 내 화분을 비치하고 직원 생일이나 인사이동 시 화분을 보내는 등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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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27일 3개구 장애인복지시설과 중증장애인에게 2250개의 관엽‧다육식물 화분을 전달하는 등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 위기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는 물론 장애인들이 꽃을 보며 정서적 위안을 얻도록 돕기 위해서다.
시는 1000만원을 들여 화분을 구매한 뒤 지난 26일 3개구 장애인복지시설에 화분 391개를 전달했다. 오는 28일까지 35개 읍면동에 1859개의 화분을 공급해 조속한 시일 내 장애인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시는 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 내 화분을 비치하고 직원 생일이나 인사이동 시 화분을 보내는 등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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