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모레 부산항서 현장 최고위..이낙연, 2주 연속 부산 방문

한세현 기자 2021. 1. 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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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모레(29일) 부산항 북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낙연 대표가 지난 21일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과 정책 엑스포 참석으로 부산을 찾은 지 8일 만에, 지도부가 2주 연속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북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서부산의료원 설립 부지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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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모레(29일) 부산항 북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낙연 대표가 지난 21일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과 정책 엑스포 참석으로 부산을 찾은 지 8일 만에, 지도부가 2주 연속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북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서부산의료원 설립 부지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부산의료원은 정부의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정책에 따라 어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결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다음 달 1일 부산을 찾는 것에 대해선 "다른 당 지도부의 행보는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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