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대학동 어르신 복합시설 5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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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데이터케어센터를 포함한 구립 대학경로당 신축 사업을 5월까지 완료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데이케어센터를 통한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립 대학경로당 신축사업을 지난해 8월 시작했다.
경로당 3·4층에 설치되는 주야간보호시설 구립 신림데이케어센터는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신체·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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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데이터케어센터를 포함한 구립 대학경로당 신축 사업을 5월까지 완료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데이케어센터를 통한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립 대학경로당 신축사업을 지난해 8월 시작했다.
구는 노후된 기존의 대학경로당을 대신해 대학12길 16 부지를 매입했다. 규모는 대지 255㎡, 연면적 499㎡, 지상 4층이다. 현재 5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구는 신축되는 건물 1·2층은 경로당으로, 3·4층은 데이케어센터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29억원이 투입됐다.
경로당 3·4층에 설치되는 주야간보호시설 구립 신림데이케어센터는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신체·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이용정원은 21명이다. 심신이 허약하거나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 주·야간 동안 보호가 필요한 장기요양급여 수급자(1~5등급)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치매 전담실을 운영해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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