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등

유재형 2021. 1. 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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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1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식품안전 특별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농협은 지역본부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지도와 더불어 설 성수용품 집중점검을 하고 있다.

식품안전 관련 문의 및 상담을 위해 전용회선을 설치해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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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1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식품안전 특별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농협은 지역본부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지도와 더불어 설 성수용품 집중점검을 하고 있다.

특히 300㎡이상의 매장은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위탁 점검으로 신뢰도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식품안전 관련 문의 및 상담을 위해 전용회선을 설치해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울주군,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해 도입한 신혼부부 주택 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 지원 대상 기준을 재혼 신혼부부도 신청 가능토록 완화했다.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1년 이내인 신혼부부,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으로 울주군에 주거지를 마련할 신혼부부가 대상이다.부부 모두 무주택자로,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원 이하여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 대출금 한도로 대출이자를 최대 2%, 최대 4년 동안 연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군 여성가족과 여성가족팀(052-204-1015), NH농협은행 울주군청 출장소(052-220-433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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