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차세대 표적항암제 관련 특허권 취득

지연진 입력 2021. 1. 27.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고켐바이오는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와 관련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특허명칭은 자가-희생기를 포함하는 화합물(COMPOUNDS COMPRISING SELF-IMMOLATIVE GROUP)로 항암약물이 암세포 내에서 효과적으로 방출되게 하는 고유의 독자적 링커 기술에 대한 특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레고켐바이오는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와 관련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특허명칭은 자가-희생기를 포함하는 화합물(COMPOUNDS COMPRISING SELF-IMMOLATIVE GROUP)로 항암약물이 암세포 내에서 효과적으로 방출되게 하는 고유의 독자적 링커 기술에 대한 특허다.

이 회사는 "기존 링커의 화학적 구조를 개선해 이를 포함하는 ADC의 생체 내 안정성 및 약물 방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ADC 치료제의 효능은 증가시키고 부작용은 최소화한 내용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