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최우수' 획득

윤슬기 2021. 1.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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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행정안전부의 '2019·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 등급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구가 유일하게 획득했다.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와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총 4개 등급을 부여했다.

등급은 최우수 19%, 우수 32%, 보통 42%, 미흡 7%로 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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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청 전경. (사진=종로구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행정안전부의 '2019·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 등급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구가 유일하게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580개 기관을, 지난해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를 설정해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에 대해 확인했다.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와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총 4개 등급을 부여했다. 등급은 최우수 19%, 우수 32%, 보통 42%, 미흡 7%로 분포했다.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의 충실성, 청구처리 적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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