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를 이용해 늘어진 얼굴 주름과 몸을 탄력 있게

이순용 입력 2021. 1. 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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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안티에이징과 바디 컨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하이푸(HIFU) 라고 하는 장비는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 지방층 아래에 위치한 근막층(SMAS)에 적용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는 장비다.

이런 초음파 장비는 초음파 에너지를 강하게 모아서 열을 발생시켜 이 열이 피부속에 자극을 주어 콜라겐을 재생성 시키고 피부를 리모델링해 피부탄력을 높이는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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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초음파로 피부 지방층 아래 위치한 근막층에 적용해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최근들어 안티에이징과 바디 컨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요즘은 잘 관리된 얼굴과 탄탄한 몸은 철저한 자기관리의 상징이 되면서 본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자산으로 여겨진다.

처져있는 얼굴이나 바디라인은 더 나이들어 보이거나 자기 관리를 안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리프팅 시술은 매우 인기가 있는데 이러한 리프팅 시술은 크게 써마지 , 튠, 인모드 등의 고주파 시술과 울쎄라 , 슈링크 등의 초음파 시술을 예를 들 수 있다.

톡스앤필 의원 정재은 원장은 “이러한 리프팅은 다운타임이 길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하이푸(HIFU) 라고 하는 장비는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 지방층 아래에 위치한 근막층(SMAS)에 적용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는 장비다. 이런 초음파 장비는 초음파 에너지를 강하게 모아서 열을 발생시켜 이 열이 피부속에 자극을 주어 콜라겐을 재생성 시키고 피부를 리모델링해 피부탄력을 높이는 장비이다. 실제로 피부 표면에는 아무런 상처 없이 피부 안쪽으로만 자극이 전달되기 때문에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매우 인기가 좋다. 실제 자극은 근막층에서 일어나지만 지방층, 진피층, 피부 표면까지 영향을 받아 피부가 탱탱해지고 탄력이 생기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쳐진 얼굴 뿐 아니라 쳐진 바디에도 효과가 좋고 특히 비대칭이 있는 얼굴의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목이나 쇄골 라인의 탄력 뿐만 아니라 출산과 수유로 인해 쳐진 가슴라인을 정리할 수 있고 엉덩이 아래쪽의 쳐저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운동이나 식이요법 만으로는 교정이 힘든 부분을 정교하게 시술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하이푸(HIFU) 장비중 울쎄라는 초음파로 피부 안쪽을 보면서 시술 할 수 있어서 매우 효과가 좋다. 하이푸 장비가 타겟하는 근막층은 지방층의 두께에 따라 피부 탄력에 따라 다 다르게 위치하고 있어서 직접 초음파를 보면서 시술할 수 있다는 것은 시술의 효율성을 매우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울쎄라는 미국 FDA승인을 받아서 안정성을 입증 하였으며 개인의 피부상태와 근막층의 위치를 확인하며 시술하기 때문에 굉장히 정확하면서도 효과 좋은 시술을 기대 할 수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 때문에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효과의 차이는 크게 날 수 있어서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몇샷을 받는지에따라 시술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샷수를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것이 좋다.

정재은 원장은 “정품 팁이 아닌 불법 재생 팁을 사용하면 정확한 열에너지 조사가 어렵고 멍이나 화상 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의료진의 경력은 물론 본사의 인증을 받은 정품 팁을 사용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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