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미술작품 임차‧전시 예술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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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복지시설이나 공공청사에서 회화나 도자기 등 미술작품을 임차‧전시할 예술인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용인시 미술작품 임차 전시사업'은 미술인들의 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위기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것이다.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미술인으로 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관내 사회복지설 등에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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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복지시설이나 공공청사에서 회화나 도자기 등 미술작품을 임차‧전시할 예술인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용인시 미술작품 임차 전시사업’은 미술인들의 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위기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것이다.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미술인으로 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관내 사회복지설 등에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전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작품을 임차한 뒤 시설에 전시하는데 작품당 월 10만원의 전시료를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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