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도내 최초 모든 택시 256대에 비말차단칸막이 설치

최현구 기자 2021. 1.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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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선제적 방안의 일환으로 충남도 최초로 관내를 운행하는 모든 택시 256대에 비말차단칸막이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말차단칸막이 설치가 승객과 운전자 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불미스러운 사건 방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비말차단칸막이로 감염이 완벽하게 차단되는 것은 아닌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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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예방
예산군은 충남도내 최초로 관내 운행 택시 모두에 비말차단칸막이를 설치했다.(예산군 제공)© 뉴스1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선제적 방안의 일환으로 충남도 최초로 관내를 운행하는 모든 택시 256대에 비말차단칸막이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말차단칸막이 설치가 승객과 운전자 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불미스러운 사건 방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비말차단칸막이로 감염이 완벽하게 차단되는 것은 아닌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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