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실시

이용안 2021. 1.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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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저출생이라는 사회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자 작년에 이어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기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에서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도 새마을금고 지원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금고 220개는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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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사진=새마을금고

[파이낸셜뉴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저출생이라는 사회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자 작년에 이어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기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에서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도 새마을금고 지원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금고 220개는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도 217개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맺어 5411명의 아이들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220개 새마을금고에서 신청하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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