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올해 日아카데미상 진행자로 활약

박미애 2021. 1.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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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일본 아카데미시상식을 진행한다.

심은경은 오는 3월 17일 열리는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시상식의 MC를 맡아 하토리 신이치 아나운서와 공동으로 이끈다.

심은경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영화 '신문기자'로 한국배우 최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포드 v 페라리' '1917' '테넷'과 함께 우수외국어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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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심은경이 일본 아카데미시상식을 진행한다.

심은경은 오는 3월 17일 열리는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시상식의 MC를 맡아 하토리 신이치 아나운서와 공동으로 이끈다.

심은경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영화 ‘신문기자’로 한국배우 최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포드 v 페라리’ ‘1917’ ‘테넷’과 함께 우수외국어 작품상을 받았다. 시상식 당일에는 우수상 수상작(자)을 대상으로 최우수상을 가린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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