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는 모습이 꼭 사람 같아..배정남, 반려견 벨에 애정 뚝뚝 "자다 깼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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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38·사진)이 반려견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배정남은 27일 개인 SNS에 "자다 깼어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배정남이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해주는 듯 윤기 나는 털을 자랑하는 벨은 아직 잠이 덜 깬 듯 비몽사몽 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정남은 2002년 패션모델로 데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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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38·사진)이 반려견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배정남은 27일 개인 SNS에 “자다 깼어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의 반려견 벨이 앞발을 모으고 소파에 앉아 있다. 배정남이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해주는 듯 윤기 나는 털을 자랑하는 벨은 아직 잠이 덜 깬 듯 비몽사몽 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아한 개나리자”, “대체 어떻게 앉아있는 거지?”, “사람같다”, “요염한 포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정남은 2002년 패션모델로 데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에도 재능을 보인 배정남은 SBS ‘미운 우리 새끼’, tvN ‘스페인 하숙’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SNS에 “나선생님 한 벌 맞춰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패셔니스타로 변신한 나영석 PD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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