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해영, 구단 최고 인상률..전상현 처음으로 억대 연봉

한이정 2021. 1.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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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해영이 구단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는 1월27일 "2021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3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계약 한 선수 가운데 인상자는 27명이며, 동결 7명, 삭감 19명이다.

전상현은 76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84.2% 인상됐고, 박준표도 1억1000만원에서 45.5% 오른 1억6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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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KIA 정해영이 구단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는 1월27일 "2021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3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계약 한 선수 가운데 인상자는 27명이며, 동결 7명, 삭감 19명이다. 투수 전상현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고, 최원준은 2년 만에 억대 연봉에 복귀했다.

구단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이는 신인 투수였던 정해영이다. 기본 연봉 2700만원에서 159.3%(7000만원) 오른 97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전상현은 76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84.2% 인상됐고, 박준표도 1억1000만원에서 45.5% 오른 1억6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홍상삼도 4000만원에서 125% 오른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김명찬(3500만원)과 심동섭(8000만원), 김유신(3000만원)은 지난해와 같은 금액에 재계약 했다.

내야수 최원준은 7000만원에서 85.7% 오른 1억3000만원에 재계약 했고, 유민상은 6000만원에서 4500만원(75%) 오른 1억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외야수 오선우는 지난해보다 400만원 오른 3400만원에 재계약 했고, 이우성도 100만원 오른 41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FA 계약기간 만료로 올 시즌 연봉 계약을 새로 한 나지완은 지난해 6억원에서 2억원 삭감된 4억원에 사인했다. (사진=정해영/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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