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겨울 한파 속 취약계층에 온정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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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음온도 37도'는 겨울철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자선냄비에 기부한 후원자에게 '나눔 목도리 키트'를 나눠주고, 후원자가 제작한 목도리를 다시 이웃과 나누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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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온도 37도‘는 겨울철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자선냄비에 기부한 후원자에게 ’나눔 목도리 키트‘를 나눠주고, 후원자가 제작한 목도리를 다시 이웃과 나누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에 이어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 및 가족 177명이 코로나19를 고려한 비대면 환경에서 총 200개의 목도리를 제작했다. 만들어진 목도리는 구세군에 다시 전달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시각장애인용 점자책 제작, 지역아동 IT교육,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저소득층 아동시설 난방 기금으로 2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인태 경영지원부문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 모두 지친 가운데 이런 사랑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사회에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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