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고양 콘서트, 4월로 또 연기[공식]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쇼플레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고양 공연이 또 한 차례 연기됐다.

공연기획사 측은 최근 티켓 판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고양 공연이 4월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되는 일정으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당초 이 공연은 지난해 12월 25일~27일 예정됐지만, 2월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공연기획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계속 유지되며, 대중음악 콘서트 진행이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공연이 재연기 및 취소가 될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의 기존 예매자들은 공연 일자만 변경되며, 회차와 좌석번호는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는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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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