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보성군, 녹차굴비 상품개발 맞손

영광(전남)=나요안 기자 2021. 1. 27.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군은 27일 영광군, 보성군, 영광수협, 보성차생산자조합 간 녹차굴비 상품개발과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광군, 보성군, 영광수협, 보성차생산자조합이 참석해 녹차굴비 공동개발과 유통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광군과 보성군은 특산물인 굴비와 녹차를 활용한 기능성 가공제품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해 소비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유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광·보성군 4개단체 힘 모아..신제품 개발로 지역상권 활력 불어
영광군과 보성군 영광녹차굴비 상품개발 협약식 장면.

전남 영광군은 27일 영광군, 보성군, 영광수협, 보성차생산자조합 간 녹차굴비 상품개발과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광군, 보성군, 영광수협, 보성차생산자조합이 참석해 녹차굴비 공동개발과 유통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광군과 보성군은 특산물인 굴비와 녹차를 활용한 기능성 가공제품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해 소비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유통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기존 굴비뿐만 아니라 녹차를 활용한 가공제품을 신속히 개발해 영광군과 보성군 모두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신제품 개발로 유통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3.5억 주식 투자, 4000만원 됐다" 미스코리아의 고백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해명에…"왜 새로 입양했나"불륜 사진에 '격분' 남편 찌른 아내, 알고보니 젊을때 나?함소원이 찾아간 슈퍼개미…"3~4년만에 100억 수익"15세 제자 몸 만지며 "뭐 하고싶어?" 속삭인 유부녀 교사
영광(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