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족, 당장 생산에 차질 없어..작년 10월부터 집중관리"-기아 컨콜

손의연 2021. 1. 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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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기아차(000270))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회' 컨퍼런스콜을 열고 "반도체 상황과 관련, 자동차 업계 전체가 타이트한 공급 상황에 직면한 건 맞지만 (기아는) 당장 생상차질이 없게끔 준비해뒀다"며 "지난해 반도체 공급 상황이 타이트한 것을 인지했고 10월부터 전체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 3~6개월 준비됐다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현재 수준에서 재고 확충과 대체 사용을 찾는 방법 등 노력을 기울여 단기적으로 생산 차질이 없게끔 준비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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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기아(기아차(000270))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회’ 컨퍼런스콜을 열고 “반도체 상황과 관련, 자동차 업계 전체가 타이트한 공급 상황에 직면한 건 맞지만 (기아는) 당장 생상차질이 없게끔 준비해뒀다”며 “지난해 반도체 공급 상황이 타이트한 것을 인지했고 10월부터 전체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 3~6개월 준비됐다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현재 수준에서 재고 확충과 대체 사용을 찾는 방법 등 노력을 기울여 단기적으로 생산 차질이 없게끔 준비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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