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장인' 규현 통했다..신곡 발매 동시에 차트 1위

이정호 기자 2021. 1.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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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가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규현은 지난 26일 발매한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27일 오후 2시 기준 벅스 1위(오후 2시 기준)를 비롯해, 지니 뮤직 2위 등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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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가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규현은 지난 26일 발매한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27일 오후 2시 기준 벅스 1위(오후 2시 기준)를 비롯해, 지니 뮤직 2위 등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페루 아이튠즈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국내외 음악 팬들 사이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신곡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2015년 발매된 싱어송 라이터 홍석민의 '마지막 날에'를 리메이크해, 규현만의 감수성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애절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피곤한 눈 비벼가며 그댈 찾던 혹시 어디 다칠까 봐 맘 졸이던 그런 내가 네 옆에 없을 거야 이젠 그러니 마음 굳게 먹어야 해 그대" 등 이별의 아픔보다 상대의 아픔을 걱정하는 아련한 가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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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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