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청년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7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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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정착 기반을 마련하게 될 '무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무주군은 2월 중 '무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7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72시간 정도의 기본창업교육, 창업 역량강화와 창업 아이템 개발, 네트워크 구축 등 교육을 이수한 후 '문화관광'과 관련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무주군은 사무실 임차료와 공공요금, 홍보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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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정착 기반을 마련하게 될 ‘무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했으며 국비 6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무주군은 2월 중 ‘무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7명을 모집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다.
이들은 72시간 정도의 기본창업교육, 창업 역량강화와 창업 아이템 개발, 네트워크 구축 등 교육을 이수한 후 '문화관광'과 관련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무주군은 사무실 임차료와 공공요금, 홍보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2021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을 맺은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맡는다.
황인홍 군수는 “청년이 창업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청년들이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무주에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창업과 일자리 창출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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