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영화 촬영 중 부상..무릎 재활 해야한다" ('컬투쇼')

2021. 1. 27. 14: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세자매'의 주역 배우 문소리, 김선영이 출연했다.

모델이자 '세자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장윤주와의 전화가 연결됐다. 장윤주는 "'세자매'에서 미옥이 역할을 맡았다. '컬투쇼'에도 함께하고 싶었는데, 제가 언니들보다 체력이 약해서 오늘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했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라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장윤주는 현재 병원에 있다고 말하면서 "배구 영화를 찍고 있는데 무릎 재활을 해야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문소리가 "나도 핸드볼 영화를 찍지 않았냐. 지금도 비오면 왼쪽 무릎이 아프다"고 공감했다. 김선영도 "저도 뒷발차기를 연습한 적이 있다. 한 달 연습했는데 그 이후로 오른쪽 골반이 늘 아프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27일) 개봉.

[사진 = SBS 파워FM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