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역 현안 토론회,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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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현안 토론회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시는 시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한 것은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처음이라고 했다.
토론회는 경산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정 회의나 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 해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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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현안 토론회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시는 시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한 것은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처음이라고 했다.
시는 매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올해는 취소했다.
대안으로 27일과 29일 시민 대표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토론회 형식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토론회는 경산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정 회의나 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 해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해 어느 때보다 소통과 공감이 필요하다”며 “시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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