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시 전환 대비 군민 설문조사..온·오프라인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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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28일부터 2월9일까지 13일간 시 전환에 대한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청·도의회 소재지 군을 시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와 때를 맞춰 예산군의 시 전환 추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 및 향후 공청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사례연구 등을 통해 시 전환 추진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겠다"며 "이번 설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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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8일부터 2월9일까지 13일간 시 전환에 대한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청·도의회 소재지 군을 시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와 때를 맞춰 예산군의 시 전환 추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군이 시로 전환할 경우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측면 제시와 함께 군민의 의견을 파악하고자 실시된다.
예산군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가 가능하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내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 또는 군청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클릭 및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 및 향후 공청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사례연구 등을 통해 시 전환 추진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겠다”며 “이번 설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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