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일자리카페, 수요일에는 밤9시까지 상담합니다

문영일 2021. 1.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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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다음달부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일자리카페에서 주 1회 야간 직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생계활동 등으로 주간에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상담시간을 밤 9시까지로 연장한다.

올해도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기술 습득 교육, 청년을 위한 온라인 현직자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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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가 다음달부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일자리카페에서 주 1회 야간 직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생계활동 등으로 주간에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상담시간을 밤 9시까지로 연장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방문해 구직자의 직무 능력과 필요에 맞는 구직상담과 알선은 물론, 일자리 정보를 찾는 방법과 취업 교육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더욱 불안정해진 고용상황 속에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월 1회 노무사를 초빙해 재직자의 노무 상담도 진행하는 등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년 문을 연 일자리카페는 구직자 이미지 메이킹,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등 구직활동 지원과 더불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13회 개최해 125명의 취업을 돕는 등 하남시 대표 일자리 플랫폼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도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기술 습득 교육, 청년을 위한 온라인 현직자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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