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서 주요 산림정책 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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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7일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과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2021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한 이날 회의서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전략의 차질없는 이행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을 통한 한국판 뉴딜 뒷받침 ▲한국형 산림재난관리체계 구축으로 사계절 안전한 산림조성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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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27일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과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2021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한 이날 회의서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전략의 차질없는 이행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을 통한 한국판 뉴딜 뒷받침 ▲한국형 산림재난관리체계 구축으로 사계절 안전한 산림조성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한 산림분야의 역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정부의 협력방안안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 한해 주요 산림정책과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중앙·지방의 산림행정기관이 적극 협력해 국민들과 임업인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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