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파양 의혹에..박은석 측 "사실무근"

이미정 입력 2021. 1. 27. 14:30 수정 2021. 1. 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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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을 파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배우 본인과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확인 결과 제기된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배우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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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을 파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배우 본인과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확인 결과 제기된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배우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015년경 사진을 공개했던 푸들에 대해 "박은석 배우가 한국에 들어와 살게 된 할머니집에서 함께 키우던 반려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연로하신 관계로 앞서 언급된 푸들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배우가 보호를 맡게 되었다"며 "하지만 그 곳에서 오래 키울 수 없는 환경으로 푸들은 이후 가까운 친척 누나에게 보내졌고, 현재 친척 누나의 사랑 안에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우던 강아지와 고양이를 분양 보내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대형견 올드잉글리시쉽독과 고양이 2마리를 분양 받아 키우게 되었다"며 "그러던 중 형편이 어려워 회사 숙소로 들어가게 되었고, 숙소는 단체생활로 반려동물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아지의 경우 분양을 보냈고, 고양이의 경우 지인에게 보냈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을 애견샵에서 데려왔다는 의혹과 여자친구가 싫어해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말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지인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이 이뤄졌으며, 비글 또한 키운 적 없던 동물로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왜곡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박은석도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저희 애들은 잘 크고 있다"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자신을 박은석의 대학 동기라고 밝힌 A씨는 SNS에 박은석이 과거 키우던 강아지를 파양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 해서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며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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